
오는 3월 23일 치러지는 2019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직 경채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시험장소는 수원 율전중, 남수원중, 수원정보과학고, 수원중 등 4개 시험장이다.
각 시험장소별 해당 직렬(직류)는 ▲율전중학교-환경연구사(환경), 기록연구사(기록관리) ▲남수원중학교-농촌지도사(농업), 보건연구사(화학)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농업연구사(작물), 보건연구사(공중보건), 수의연구사(수의), 농촌지도사(가축위생), 수의7급(수의) ▲수원중학교-학예연구사(학예일반), 해양수산연구사(수산양식), 농촌지도사(원예) 이다.
시험은 본인에게 배정된 시험장소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므로 수험생은 미리 본인의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또 모든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 등을 지참해야 한다.
필기시험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춰야하며, 반드시 필기시험 당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산점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한편, 수험생은 시험 중 불가피한 경우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나 재입실이 불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4월 15일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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