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 및 경력채용 임용시험(이하 추가채용)의 원서접수가 12월 14일부터 막이 오른다.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14~18일 5일간이다. 따라서 시험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해당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고, 원서접수 방법을 숙지하여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원서접수가 완료된 후에는 필기시험을 내년 2월 23일에 실시하여 합격자를 4월 2일에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4월 13일)와 면접시험(4월 24일~5월 3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5월 14일 확정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29일 서울시는 변경공고를 통해 선발인원과 인성 및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을 변경한 만큼 수험생들은 변경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겠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추가채용을 통해 총 513명(행정직군 305명, 기술직군 126명)이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행정직군의 경우 일반행정 7급 195명(일반 185명, 장애인 10명)과 사회복지 9급 110명(일반 9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11명)을 선발한다.
또 기술직군은 일반기계 9급 38명(일반 32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4명), 건축 7급 8명, 건축 9급 80명(일반 70명, 장애인 4명, 저소득층 6명), 간호 8급 82명을 채용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