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시험까지 D-100, 효율적 실전훈련이 필요한 시기

이선용 / 2018-11-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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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급 공채의 시험일이 3월 9일로 확정되면서 첫 관문인 PSAT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래의 사무관을 꿈꾸는 5급 공채 수험생들은 첫 관문을 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더구나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를 고려한다면, 1차 시험까지 남은 100일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실제 5급 공채 1차 시험의 평균 합격선을 살펴보면, 행정직의 경우 ▲2014년 74.6점, ▲2015년 73.7점, ▲2016년 76.9점, ▲2017년 76.6점, ▲2018년 72.8점을 기록하며(전국-일반 기준), 2018년 평균 합격선은 2014년도 이후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기술직의 경우, ▲2014년 66점, ▲2015년 68점, ▲2016년 72.2점, ▲2017년 73.6점, ▲2018년 67.4점을 기록했는데(전국-일반 기준),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던 기술직의 합격선마저 2018년을 기점으로 기세가 꺾였다.
 
특히, 2018년도 헌법 출제경향의 변화는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더욱 상승시켰다. 헌법 교과서 등 기본서를 활용한 헌법 이론과 관련 판례위주의 출제 경향에서, 헌법 조문과 부속법령 중심으로 출제되면서 판례 위주로 공부했던 수험생들의 허를 찔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감난이도 상승은 물론, 과락률 또한 2017년도 대비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난이도 상승과 혼란 속에 메가 PSAT에서는 1차 시험까지 남은 100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T-PASS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가PSAT 담당자에 따르면, “남은 기간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압축된 커리큘럼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상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업계최초로 합격시 100% 환급 및 불합격시에도 수강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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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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