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단체, 사회적 약자, 외국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우정서비스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대국민 우정서비스 개선 ▲스마트 국민금융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역/사회적 공헌 강화 등 주요 정책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하고 고객대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노동조건 개선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국영금융‧정부기관으로서 서비스 개선과 공적역할 수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대표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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