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의법학원은 오는 9월4일에 2019 국정원 채용 대비 합격완성 종합반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정원 준비방법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고 출제경향 역시 알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대부분 문제를 많이 접하는 방식으로 준비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수험생 각 개인의 실력에 따라 제대로 된 준비가 될 수도 잘 못된 준비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NIAT는 기본이 잘 다져진 국정원 준비생의 경우 많은 문제를 접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에는 전혀 효과가 없는 방법이고 반드시 기본을 먼저 다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위 담당자는 “국정원 논술 역시 논술의 기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연습을 한다면 논리적인 글을 쓴다고 하지만 고득점을 받는 것이 힘들다.”라고 말한다.
국정원 NIAT와 한국사 논술의 기본은 논리학이다.
논리학을 공부한 수험생과 그렇지 않은 수험생의 차이는 NIAT와 국정원 논술 모두에서 나타난다.
NIAT의 경우, 논리학이 잘 정립된 국정원 준비생은 문제를 보면 접근 방법을 금방 찾고 쉽게 접근한다. 특히 논리 추리는 더더욱 그러하다. 국정원 논술의 경우는 어떻게 글을 전개하는 것이 논리적인지 알기 때문에 같은 논제를 가지고 논술을 작성하더라도 고득점을 받는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논리학이 강한 국정원 준비생은 짧은 기간 공부를 하더라도 합격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때문에 국정원 준비생중 논리학 기본기가 부족한 준비생은 논리학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9월4일 개강하는 2019 국정원 합격완성종합반은 기본이 부족한 준비생을 위해 기본기를 충실히 다질 수 있는 기본 과정부터 시작한다. 또한 짧은 기간동안 논리학 베이스를 만들 수 있는 논리학 기초 수업도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의 법학원 국정원 담당자는 “이번 국정원 합격완성 종합반은 NIAT는 기본이론은 철저히 베이스를 다지는 방향으로, 문제풀이는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게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국정원 논술은 논리정연한 글 전개를 체득하게 하고 출제유력한 테마를 가지고 논술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한다.
위 담당자는 “28일 선배에게 받는 국정원 스펙평가와 29일 설명회를 통해 공부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므로 국정원 준비를 생각하는 분들은 꼭 참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2019 국정원 합격완성 종합반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들은 합격의법학원 홈페이지(www.lawschool.co.kr) 또는 전화 02)870-8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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