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별 장소 및 인원은 ▲3/26 인천-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340명) ▲3/27 서울-세종대 대양홀(930명) ▲3/28 경기-안산문화예술회관(1,221명) ▲4/3 강원-한림대 일성아트홀(431명) ▲4/4 대전‧세종‧충북‧충남-충북 학생교육문화원(1,037명) ▲4/5 광주‧전남-전남도청 김대중강당(880명) ▲4/10 전북-군산대 아카데미홀(555명) ▲4/11 부산‧울산‧경남-부산시민회관 대강당(1,267명) ▲4/13 제주-제주 웰컴센터(96명) ▲4/17 대구‧경북-의성 문화회관(1,148명)이다.
행안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법정선거사무 처리 절차, 선거업무 전산처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무원의 선거비리를 인터넷(모바일)으로 신고할 수 있는 ‘공직선거비리익명 신고센터’ 운영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중앙선관위 협조로 공직자의 선거관여 행위 금지, 사건‧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도 공유하여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윤종인 지방자치분권 실장은 “6‧13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 사회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줄 것을 특별히 강조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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