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례집 발간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달 16일 실시한 ‘201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27개 사례를 담았다.
중앙행정기관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법제처의 ‘신고 민원 처리제도 합리화 사례’이며, 경기도의 ‘공용차량 무상 공유 사례’가 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공공기관 최우수상은 한국 소비자원의 ‘LTE 무한요금제 부당광고 시정 및 피해보상 사례’였다.
이밖에도 국민안전 확보, 복지사각지대 해소, 수출 지원,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실현해 낸 적극행정 사례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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