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뇌세포 자극시켜 활성화 돕고 뇌기능 강화
페퍼민트-정신을 맑게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레몬밤-신경 안정에 도움, 심장박동과 혈압 낮춰주는 효과
싱그러운 향기로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허브는 수험생들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자주 찾는 식물이라는데 오랜 수험생활로 지친 공무원 수험생이나 이제 막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초보 수험생들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집중력도 높여주는 허브들을 살펴보았다.
△은은한 향이 매력인 로즈마리: 수험생들이 있는 집에는 하나씩 꼭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로즈마리는 집중력 향상에 으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로즈마리의 진한 향은 뇌세포를 자극시켜 활성화를 도우며 뇌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또한, 로즈마리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 기름진 음식들을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한 공무원 수험생이라면, 식후 로즈마리차를 마셔주는 것도 좋다.
△정신을 맑게 하는 페퍼민트: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많은 수험생이라면 페퍼민트가 효과적이다. 박하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페퍼민트는 차로 마실 경우 정신을 맑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두통, 치통, 생리통 등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며 떨어진 신체 컨디션 때문에 고민인 수험생들이라면 페퍼민트를 활용하여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레몬밤: 유럽에서는 학자들의 차로 불린다는 레몬밤은 차, 샐러드, 입욕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레몬밤에서는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데, 레몬밤의 특유의 향은 정신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박동과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레몬밤은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두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외에도 항경련성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의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좋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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