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시존치 고시생 모임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분서갱유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여학우 삭발식까지 거행했다. 11일 오전 10시 반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고시생모임은 “교육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도 반성할 줄 모르는 로스쿨 교수들을 규탄한다”면서 고시생모임 관계자 황지나 씨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황 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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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존치 고시생 모임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분서갱유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여학우 삭발식까지 거행했다. 11일 오전 10시 반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고시생모임은 “교육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도 반성할 줄 모르는 로스쿨 교수들을 규탄한다”면서 고시생모임 관계자 황지나 씨의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황 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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