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 발표

김민주 / 2016-04-05 13:39:00

160405_150_12-4.jpg ▲사진제공 : 행정자치부
 
전 세계 5대 권역별로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의 거점이 될 전자정부 협력센터가 구축된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난·안전·치안 등 사회현안에 대한 대안 및 정책을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국민을 즐겁게 하는 전자정부구현을 위한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은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현안 증가, 지능정보기술의 발전 및 국민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 요구와 국제사회의 글로벌 전자정부 리더십 역할제고 요청 등 급변하는 전자정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PC나 인터넷 뿐 아니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번 2020 전자정부 기본계획을 통해 기존의 전자정부 핵심목적이라 여겼던 효율성·투명성 제고를 넘어 사회 모든 분야의 현안 해결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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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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