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PSAT 오늘 실시…오후 7시10분 정답가안 공개

마성배 기자 / 2026-07-18 09:00:23
전국 50개 시험장서 2만5650명 응시…평균 경쟁률 38.4대 1
오후 1시30분 시작…1교시 결시하면 2교시 응시 불가
이의제기 21일 오후 6시까지…1차 합격자는 8월 19일 발표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7월 19일 수험생들이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 들어가고 있다.(인사혁신처 제공)

 




올해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의 첫 관문인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오늘(18일) 전국 16개 시·도 5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시험을 마친 뒤에는 당일 오후 7시 10분 정답가안이 공개되며, 수험생들은 즉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선발 예정인원 668명 모집에 25,65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8.4대 1을 기록했다.

제1차시험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에서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영역을 통합 문제책으로 120분 동안 치르고, 2교시에는 자료해석영역을 60분간 평가한다.

응시자는 1교시의 경우 오후 12시 50분까지, 2교시는 오후 4시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특히 1교시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2교시에도 응시할 수 없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험실은 낮 12시부터 개방된다.

시험장은 서울 18곳을 비롯해 경기 남부 4곳, 부산 4곳, 인천·대구·경남 각 3곳, 대전·광주·전북 각 2곳, 경기 북부·강원·세종·충남·충북·전남·경북·울산·제주 각 1곳 등 전국 50곳에서 운영된다. 응시자는 응시표에 기재된 지정 시험장에서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응시표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급한 실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으며, 답안 작성에 사용할 컴퓨터용 검은색 사인펜도 응시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도 강화된다. 시험 시작 전 전자기기 소지 여부를 확인하며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노트북, 이어폰, 스마트안경, 전자담배, 전자계산기 등 통신·계산·검색 기능이 있는 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특히 최근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경 착용자는 스마트안경 여부도 확인받아야 한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은 시험 시작 20분 이후부터 종료 10분 전까지 1회만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편의 제공 대상자는 유형에 따라 시험시간이 1.5배 또는 1.7배 연장된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PSAT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인 18일 오후 7시 10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같은 시각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최종정답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취업지원대상자와 의사상자 가산점 등록은 시험 종료 직후인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3개 시험과목 가운데 한 과목이라도 과락하면 가산점은 적용되지 않는다.

가산점 반영 결과와 제1차시험 점수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답안지 열람은 신청자에 한해 8월 6일 가능하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8월 19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