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회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 이틀 남았다...시험 장소는?

마성배 기자 / 2024-04-04 18:33:25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총 9,047명 지원
수원 8교, 용인 5교, 의정부 4교, 고양 3교, 소년원·교도소 3개 기관
4월 6일(토) 8시 30분까지 입실 완료
초졸 준비물-수험표·신분증·필기구(청남색 또는 흑색 볼펜) / 중·고졸-수험표·신분증·컴퓨터용 수성사인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은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등 총 9,047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1회 지원자 8,404명보다 645명, 제2회 지원자 8,604명보다 445명 증가한 수치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올해 첫 시행하는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검정고시 시험 장소는 △수원 시험지구 8교 △용인 시험지구 5교 △의정부 시험지구 4교 △고양 시험지구 3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이다.

수원 시험지구는 ▲초졸/장애(이의중학교) ▲초·중졸(정천중학교) ▲중·고졸(조원중학교) ▲고졸(광교고/망포고/매원고/장안고/화홍고) 등 8개교이고,

용인 시험지구는 ▲초졸/장애(흥덕중학교) ▲중졸(보라고등학교) ▲고졸(손곡중/용인대덕중/죽전고) 등 5개교이며,

의정부 시험지구는 ▲초졸/장애(부용중학교) ▲중졸(민락중학교) ▲고졸(송현고/회룡중) 등 4개교이다.

고양 시험지구는 ▲초·중졸/장애(도래울중학교) ▲고졸(화정중/화정고) 3개교이며, 시설 시험장은 서울소년원(고봉중/고봉고),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 등 3개 기관이다.

해당 응시생들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와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시험 당일 준비물은 초졸의 경우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청남색 또는 흑색 볼펜)는 필수이고,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선택이다.

 

중·고졸의 경우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 그리고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야 하고, 아날로그 손목시계와 점심 도시락은 선택사항이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히,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9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검정고시 시험 시간표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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