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끝판왕’ 베이빌론, 스윙부스와 손잡고 글로벌 감성 담은 신곡 공개 임박

이수진 기자 / 2025-02-26 17:32:36

 

 

'음색 끝판왕'으로 불리는 R&B 아티스트 베이빌론이 3월 6일, 스윙부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감성 가득한 신곡을 발표한다.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세련된 R&B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R&B 씬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Kud Man과 작곡가 겸 프로듀서 GENE$I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빌론은 지난해 미국 투어를 비롯해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본토내에서 다양한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윙부스 엔터테인먼트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음원 프로젝트 '스낵뮤직'을 통해 신예 아티스트 및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싱글 'Just Click'을 통해 주목받은 보컬리스트 'hej(헤이지)'는, 중국 아이돌 그룹 보이스토리 및 아스트로 전 멤버 라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실력파 작곡팀 '오브로스(OBROS)'의 프로듀싱 아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DJ Ruin, Fatrik, Gabi, Bratus, Kazushowtime, Manson, Vionic 등이 참여한 8개의 고퀄리티 리믹스를 통해, hej의 원곡이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여신강림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사야(SAya)'가 스윙부스의 두 번째 스낵뮤직 프로젝트 'Waterfall'을 통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세련된 음악적 접근 방식과 감각적인 프로덕션을 선보이고 있는 스윙부스 엔터테인먼트가, 현재 R&B 씬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베이빌론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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