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문화협회(이하KECA)에서 2025 파티플래너 정규 교육 과정 개강을 앞두고 온라인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이벤트문화협회 이사장이자 파티기획사 ㈜이벤티움의 김정연 대표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 파티플래너 정규교육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벤티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LG CNS, 골든구스, 라코스테, 한화, 현대 등 무수한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행사, 파티, 페스티벌을 총 주관하며 명실상부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 기획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KECA의 교육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규모 있는 행사,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으로 파티플래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국내 유일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2024년에는 10주차 교육 과정 종료 후 ㈜이벤티움이 주관하는 소노페스타의 크루로 참여하여 국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크루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정연 대표는 “항상 파티, 행사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다양한 실제 현장에서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총감독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이벤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문 파티플래너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체계적이고 실무에 강한 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넘어, 국내 이벤트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연 대표가 교육하는 KECA의 파티플래너 정규 교육 과정은 2025년 3월부터 10주간 이어지며, 다가오는 25년 1월 31일 (금요일) 오후 8시 1차 2025 정규 교육과정 무료 설명회를 개최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이벤트문화협회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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