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컨설팅 전문기업 ㈜온유의 홍울 대표가 아모레퍼시픽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화)와 20일(수) 진행된 이번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대상 교육은 ‘뷰티 트렌드 분석 및 신제품 개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 적용도가 높은 콘텐츠들로 준비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교육 강단에 오른 것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의 흐름과 국내 소비자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신제품 기획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를 접목한 강의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약 20여명의 교육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했다는 점에서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업계와의 소통의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해당 교육은 아모레퍼시픽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서 기획하고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 있는 취지를 갖고 있다. 홍울 대표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2년 연속 교육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유는 화장품 컨설팅과 브랜딩,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홍울 대표는 ㈜온유의 각종 서비스를 기획, 실행하면서 내부적으로는 화장품 BM 양성을 하면서 동시에 외부 강사로도 꾸준히 초빙되어 국내 뷰티 분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일조하는 중이다.
홍울 대표는 교육 종료 후 “이번 교육이 아모레퍼시픽 협력사들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의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만큼 협력사들의 성장이 업계 전반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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