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연합회, 윈앤윈손해사정과 손잡고 배송 현장 안전망 대폭 강화

서광석 기자 / 2026-06-02 16:59:33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벤더사 대상 교통·산재·적재물 사고 전문 지원 체계 구축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가 윈앤윈손해사정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의 사고 및 분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사진=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제공)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배송 벤더사 협의체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가 회원사 운영 과정에서 빚어지는 보상 이슈와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 윈앤윈손해사정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쿠팡 택배, 퀵플렉스 운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손해사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인 택배 배송 현장은 상시적인 차량 운행과 화물 취급이 반복되는 업무 특성상, 크고 작은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려운 면이 존재한다. 실제로 집배송 루트 상에서 도출되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포함해 상품 파손에 따른 적재물 배상 책임 분쟁,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손실, 그리고 현장 인력의 산재 보상 승인 절차 등 까다로운 보상 문제들이 수시로 부각되어 전문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회원사들은 리스크 직후 행동 요령에 대한 1차적인 법률 자문부터 시작해, 정밀한 현장 실측 조사와 과실 비율 확인, 증빙 자료 보완, 전문 손해사정서 산출 및 보상 가이드 조율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양 기관은 개별 회원 법인의 권역별 특성과 물류 동선을 세밀히 파악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컨설팅 프로그램도 병행 도입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가 발발하더라도 대리점 경영진과 소속 퀵플렉스 배송기사 모두가 공인된 표준 프로세스 안에서 신속하고 원만하게 문제를 매듭짓는 상생 협력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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