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에 특화된 팡스카이 여름방학기숙학원이 2025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팡스카이 여름방학기숙학원은 하루 14시간 몰입 학습을 통해 학습지구력과 자기관리 습관을 동시에 길러내는 구조로 운영된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및 의대 출신 멘토들이 캠프에 상주하며, 멘토 1명당 평균 4.5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소수정에 쳬계가 팡스카이 여름방학기숙학원의 핵심이다. 학생은 자기주도학습 중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고, 하루 두 번의 상담을 통해 학습 계획과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다.
특히 팡스카이 여름방학기숙학원에서 매일 아침 진행되는 ‘메타인지테스트’는 매일 멘토와 1:1 질의응답을 통해 전날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학생이 자신이 모르는 개념을 인식하고 학습 방향을 스스로 조정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팡스카이만의 학습 도구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들은 특허받은 ‘30분 계획표’를 활용해 매 30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 결과를 자기평가하는 습관을 길러나간다. 또한 ‘진도관리표’를 통해 멘토와 함께 학습 일정을 설계하고, 매일 학습이 끝난 후 진척 상황을 점검한다. 이러한 방식은 단기간 성과뿐만 아니라 캠프 종료 이후에도 자기주도학습을 지속하는 기반이 된다.
또한 멘토특강과 사대천왕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데 기여한다. 멘토특강에서는 멘토들의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공부법과 입시 전략을, 사대천왕에서는 멘토들이 자신의 모교를 홍보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의 원천을 제공한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점검하는 학습 습관을 설계해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순한 공부량이 아닌, 자기주도학습 능력 자체를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팡스카이 여름방학기숙학원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년 연속 조기마감을 이어온 만큼, 올해 역시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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