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대·샵한우F&B, MOU 협력 기반 한우 특별행사 안내

서광석 기자 / 2026-11-04 16:27:04
등심·채끝부터 정육용 부위까지 다양한 품목 구성…정육점·육가공업체 대상 상품 정보 제공
정육대 석준영·황민기 대표·샵한우 최재환 대표, 한우 유통 협력 이어가

 








축산 유통 플랫폼 정육대(공동대표 석준영·황민기)와 육가공 전문기업 샵한우F&B(대표 최재환)가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정육점과 육가공업체 등 B2B 사업자를 겨냥한 한우 공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한우를 취급하는 일선 사업장의 운영 형태와 수요 부위가 상이하다는 점을 고려해 구이용부터 일반 정육용까지 아우르는 부분육 공급 라인업을 공개하고 상담을 개시했다.

공급 품목에는 구이용 부위인 윗등심·아랫등심 세트를 비롯해 채끝, 치마살, 토시살, 부채살, 알업진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국거리와 불고기용으로 쓰이는 설깃, 설도, 앞다리, 우둔, 목심 등 정육용 부위도 함께 구성했다. 늑간살과 갈비본살의 경우 세트 단위 및 단품 선택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해 사업장별 선택 폭을 넓혔다.

각 품목은 취급 등급에 따라 공급 조건이 달라지며, 구매 희망 사업자는 매장별 필요 등급과 발주 시점의 재고 현황을 파악한 뒤 상담을 거쳐 거래 조건을 확정하게 된다.

2019년 설립된 샵한우F&B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발골 및 정형, 경매, 유통 실무를 거친 최재환 대표가 세운 육가공 업체로, 자체 브랜드 '한우이츠' 등을 운영하며 가공·유통 영역을 전개해 왔다.

정육대는 이번 협력 안내를 통해 공급 품목 명세뿐만 아니라 샵한우F&B의 업력과 가공 이력 등 공급사 정보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매장별 회전율, 가공 방식, 필요 수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발주 규격 및 세부 단가 등 세부 공급 조건은 양사 안내 창구와 개별 상담을 통해 조율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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