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수제약은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익수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밑반찬 포장 작업부터 어르신 가정 방문 전달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연말을 맞아 정서적 교감과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복지관 측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익수제약은 용표우황청심원, 취어스 등 일반의약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약사로,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듯한 변화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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