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저작권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서광석 기자 / 2026-05-13 16:30:5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청년 창작자 저작권 역량 강화 지원
전국 17개 광역문화재단과 연계해 원격 및 대면 교육 운영
▲한국저작권위원회 전경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전국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저작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청년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저작권 지식을 익히고 변화하는 디지털 창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이슈와 창작물 보호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전국 청년 창작자 약 3000명 규모다.

위원회는 청년 창작자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보호하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정적인 창작 활동 환경 조성과 청년 예술인의 권익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국 광역문화재단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저작권 기초 개념 및 필수 지식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 저작권 유의 사항 △저작권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창작물 이용·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 등이다.

교육은 청년 창작자의 접근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원격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해 추진한다. 원격교육은 전용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대면교육은 서울역 앞 위원회 서울사무소 교육장에서 진행하거나 저작권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예술위는 전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사업과 교육 내용을 안내해 청년 창작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위원회는 17개 광역문화재단과 협력해 교육과정 기획, 강사 지원, 온라인 과정 개설 등 실질적인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강석원 위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청년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저작권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저작권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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