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장지도자 연수에 참가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도자들의 모습.(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이현배, 이하 우주센터)는 2024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국 청소년시설 종사자 22명을 대상으로 ‘현장지도자의 우주과학분야 역량개발 지원’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우주과학 분야 현장 지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우주센터와 전남테크노파크가 협업하고, 2박 3일간 총 15시간의 연수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우주센터는 청소년지도자들이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청소년들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이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본 과정을 통해 미래 우주과학 분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주센터 이현배 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우주과학 분야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우주과학과 관련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우주센터의 다양한 활동 정보는 우주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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