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현장실습 자체 운영 확대...1월 수강생 모집중

마성배 기자 / 2024-12-27 16:20:3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3월부터 사회복지사2급 현장실습 과목 운영 방식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회복지사2급 과정의 모집 기간은 1월 15일 (수)이며, 개강은 1월 16일 (목)이다. 취득해야할 과목은 이론 16과목과 현장실습 1과목이다. 조건으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운영 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 경로를 제공한다.

이론 선이수 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만 현장실습 과목이 진행되었으나, 2025년 3월 6일 개강부터는 본원에서 자체적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수강생들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실습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학습자들을 위해서는 기존의 시간제 실습 방식도 병행 운영하여, 지역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할 예정이다.

즉, 본원 실습 과목 자체 운영과 시간제 운영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운영하는 것이다.

한편, 2025년부터는 학교사회복지사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도 있다. 학교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인 ‘학교사회복지론’이 새롭게 개설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필기) 취득 이후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시험(필기)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최종적으로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위한 학자금 대출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다. 학자금 대출을 활용하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

자격증 활용 폭을 넓혔으며, 어렵지 않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 신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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