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뜨 전속 크리에이터 ‘톡신’, 첫 팬미팅 성황리에 마무리

마성배 기자 / 2025-09-18 16:15:54
국내 10개 브랜드의 서포트와 함께 해

 

 

 

 

 

글로벌 숏폼 파트너 숏뜨의 전속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이 첫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강변구에 위치한 CGV CINE & FORET 특별관에서 13일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톡신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는데, ‘톡신의 비밀 정원’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지친 일상 속 힐링형 포레스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팬미팅 참여 티켓은 영화예매 방식으로 단 42석만 오픈됐으나, 예매 시작과 동시에 1분도 되지 않아 전석이 매진되며 톡신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톡신은 이런 팬들을 위해 9년차 뷰티 크리에이터답게 현장에서 즉석 메이크업 시연, 스킨케어 꿀팁 공유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6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톡신의 첫 팬미팅을 기념해 바이오힐보, 아누아, 삐아, 티르티르 등 국내 10개 뷰티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톡신이 직접 준비한 프라다 지갑, 메이크업포에버 제품, 한정판 티셔츠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을 찾은 팬들 역시 톡신을 위해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며,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크리에이터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했다.

톡신은 유튜브 200k 구독자를 보유한 숏뜨 전속 뷰티 크리에이터로, 특유의 입담과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무쌍 뷰티의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최근에는 성분 분석과 솔직한 후기형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팬미팅을 주최한 숏뜨는 약 10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숏폼 전문 기업이다. 틱톡, 유튜브, 메타 공식 파트너사로서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META) 주관 Reels Creative Workshop의 첫 번째 웨비나에서 한국 대표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릴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팬미팅을 마친 톡신은 SNS를 통해 “이번 ‘톡신의 정원’ 팬미팅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함께해준 팬 분들은 물론 소속사 숏뜨와 협찬사,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숏뜨 관계자도 “톡신의 팬미팅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웃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브랜드, 소비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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