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환경 실천 성과 공유…‘RE:ENERGY’ 통합캠프 개최

마성배 기자 / 2026-11-02 16:09:42
▲RE 성과공유 통합캠프에 참여한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래환경센터 원장,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모습 <사진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청소년 주도 환경 프로젝트 ‘RE’의 성과공유 통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E’는 ‘청소년이 발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국립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역의 환경보호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각 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선정해 인터뷰와 체험, 조사,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학교 환경동아리와 협력한 양말목 반려견 장난감 제작 및 기부 △커피박 새활용 체험과 지역 카페의 커피박 처리 실태 조사 △생활환경미화원 인터뷰 및 분리배출 안내 콘텐츠 제작 △해양생태계 복원 활동 탐방과 해양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 인터뷰 및 기후급식 아이디어 공모 참여 △일상 속 쓰레기 감량 실천을 위한 카드뉴스 제작 등이 이뤄졌다.

‘우리의 발견, 함께 연결하는 시간’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통합캠프에서는 시설별 ‘우리동네 히어로’ 활동 사례 발표와 국가환경교육센터 김경미 센터장의 환경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바꾸는 청소년의 힘’을 주제로 청소년의 환경 참여와 실천의 의미를 다뤘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프로젝트 기간 전문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인터뷰 질문과 콘텐츠 구성·보완, 환경 실천 활동 구체화 등을 지원했다. 캠프 참가 청소년들은 산불피해목 공예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숲 체험에도 참여해 자원의 활용 가치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RE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지역의 환경 실천가를 만나고, 그 경험을 자신의 행동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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