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 의사예비시험 및 국가시험 전문 교육원인 ‘리드윈 국시넷’은 오는 11월 11일 토요일부터 국시넷 강남본원에서 2024년도 의사예비시험을 대비하여 임상의학 핵심문제풀이 산과와 부인과를 개강한다고 전했다.
국시넷에 따르면 핵심문제풀이 산과&부인과 현장수업은 국시넷 강남본원에서 주말반으로만 운영하며, 11/11(토) 시작으로 12/3(일)까지 총 8회 수업을 진행한다. 의사예비시험에 출제 가능성이 높은 빈출 문제를 집중 공략한 후, 12/9(토)와 12/10(일) 이틀간의 모의고사를 끝으로 산과와 부인과 학습을 완벽하게 끝마친다.
현장수업 종료 후에도 동영상으로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강 이후에 등록하였거나,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때 온라인으로 다시 반복 학습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의사예비시험은 국내 의사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의사들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으로써, 한국보건복지부장관이 인증한 외국의대를 졸업하고 해외의사면허를 소지한 자만이 응시 가능하다. ‘의학의 기초’ 1과목으로 200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60% 이상인 120점 이상만 득점하면 의사예비시험에서 합격의 자격이 주어진다.
의사예비시험은 절대평가 시험에도 불구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발표에 따르면 2023년 7월에 진행된 제19회 의사예비 1차 필기시험은 총 154명이 응시해 45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29.2%를 기록했다.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자만이 2차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데 올해 2차 실기시험 합격률은 22.7%로 역대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여, 외국의사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의사예비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의사예비시험 합격반 수강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희망한다면, 리드윈 국시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면 또는 전화상담을 신청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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