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산병원도 3개 외식 브랜드 패키지 입점 타진… 대구권 환자·의료진 식음 편의 증대
본우리반상 중심 수도권서 대구·경상권 특수상권으로 사업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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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본우리반상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솥밥·화로 반상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대구권 주요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특수상권 사업 확장에 나선다. 본우리반상을 기반으로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대표 외식 브랜드를 결합하는 ‘복수 브랜드 컨세션’ 방식을 도입해 수도권에 이어 대구·경상권으로 식음 거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확대의 골자는 본우리반상을 중심에 두고 병원 상권 특색에 맞춰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들을 맞춤형으로 조합해 출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입점한 본우리반상 거점에 신규 브랜드를 융합하거나, 새로운 상권 진입 시점부터 다수 브랜드를 함께 구성하는 등 특수상권 출점 모델을 유연하게 다변화하고 있다.
우선 본우리반상은 현재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바탕으로 국탕류 전문 브랜드 ‘본가네국밥’과 라멘 전문 브랜드 ‘멘지’의 추가 입점을 진행 중이다. 연내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단일 브랜드 매장을 3개 브랜드가 결합된 멀티 컨세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도 본우리반상을 포함한 본아이에프 계열 브랜드 3개의 신규 입점을 동시에 타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이 기존 매장의 규모와 메뉴를 확장하는 형태라면, 대구동산병원은 초기 공간 구성 단계부터 복합 브랜드를 도입하는 신규 거점 개발 모델이다.
이처럼 본우리반상은 기존 점포의 내실 강화와 신규 거점 개척을 함께 추진하며 대구권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 병원별 환경에 꼭 맞는 식음 매장을 조성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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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본우리반상 |
이 같은 출점 전략은 병원 이용객들의 다변화된 식음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합병원은 환자와 간병 가족뿐만 아니라 상주 의료 인력, 행정 직원, 일반 내방객 등 이용 성격이 각기 다른 인원이 모이는 시설이다. 식사 가능 시간과 취향이 제각각인 만큼, 복수 브랜드 배치를 통해 폭넓은 식사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본우리반상은 정갈한 솥밥·화로 반상을 필두로 본아이에프의 본죽, 본죽&비빔밥, 본가네국밥, 멘지 등 다채로운 메뉴군을 상권에 맞춰 결합하고 있다. 한식 반상부터 부드러운 죽, 비빔밥, 든든한 국밥, 별미 라멘까지 이용객의 선택지를 넓혀 병원별 최적화된 식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본우리반상은 대형병원을 포함해 대형 오피스, 쇼핑센터, KTX 역사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다수의 특수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장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 삼아 단독 출점과 복합 컨세션을 아우르는 방식을 통해 특수상권 내 입지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본우리반상은 병원과 오피스 등 다양한 특수상권에서 운영 경험을 축적하며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는 본우리반상 단독 출점과 모기업 본아이에프의 외식 브랜드를 결합한 복수 브랜드 컨세션 출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수도권 내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대구·경상권 주요 특수상권으로 진출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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