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약 110여 일이 남은 9월은 학생뿐 아니라 취준생, 취미로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과 성취를 동시에 품을 수 있는 특별한 계절이다. 지금 시작한다면, 올해의 마지막 날에는 단순한 배움이 아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레시피 한 권을 채우고,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완성하며, 일상 속에 성취의 기록을 새겨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러한 계절적 전환기에 맞춰 누구나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9월 한정 혜택을 마련했다. ▲ 학생패키지·대회반·면접·진로탐색반 최대 30% 할인 제공 ▲ 친구·지인 동반 등록 시 모두 10% 추가 할인 적용 ▲ 요리·바리스타·제과제빵 정규과정 재료비(또는 실기 교재) 전액 지원 ▲ 학생반 등록 시, 조리복 한 벌과 각인 셰프칼 한 세트를 증정한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이번 9월 혜택은 단순한 수강료 인하가 아니라,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체계적인 성장 경로를 밟을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수강생들이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8년 개원 이후 한솔요리아카데미는 3,300명 이상의 조리·제과 전공 대학 진학자와 480명 이상의 특성화고 합격자를 배출하며 입시, 대회, 포트폴리오 준비 등 다양한 단계에서 전략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 같은 성과는 11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코리아 넘버원 교육의 신뢰도를 입증했다. 전국 13개 지점은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최신 조리 도구와 트렌디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각 분야별 전용 실습실은 실제 시험장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모두가 실전에 가까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현장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국내외 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강사진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학습자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며, 학원에서의 시간이 단순한 배움이 아닌 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8일 열린 필리핀 컬리너리컵에서는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국내 교육기관 최초의 성과를 거뒀다. 이 결과는 남사무엘 총괄 셰프의 체계적인 대회 준비와 현장 리딩, 세밀한 피드백에서 비롯됐다.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와 유럽에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은 남사무엘 총괄 셰프는 국내외 대회의 전략 기획과 지도를 맡아 학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서도 직접 현장을 지휘하며 세계 무대에서 코리아 넘버원 요리 교육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영파티셰 대회반을 이끄는 오세성 학과장 또한 태국국제요리대회 디저트·페이스트리 전시 경연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았고, KWFC와 KICC 등 국내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세성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실전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테일을 강조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업에서의 꼼꼼한 1:1피드백이 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 “실습에서 배운 작은 습관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주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지도 방식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무대에서 당당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그리고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국제요리대회 등 굵직한 국제 무대가 펼쳐진다. 한솔요리학원은 이 무대들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전을 긴밀히 연결하고 있다.
현재 한솔요리아카데미는 영셰프, 영파티셰, 조리고·조리대 진학반, 진로탐색반 등 학생 특화 과정은 물론, 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자격증 과정과 취미·자기계발을 위한 원데이 및 주말 클래스까지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국 13개 지점에서 상담과 등록이 가능하며,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안내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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