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청년센터 도봉이 집단상담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에서 ‘몸의 움직임을 통한 청년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몸의 움직임과 자각을 통해 마음챙김과 스트레스조절 그리고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10월 1일은 임시공휴일로 휴무이다. 서울청년센터 도봉에서 진행되는 이번 집단상담은 서울시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을 우대한다. 참가자는 최대 1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서울청년센터 도봉 관계자는 “일상 속의 움직임과 마음챙김 연습을 통합해 청년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서울청년센터 청년정책 종합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웹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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