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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칠곡 외대어학원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원 칠곡캠퍼스에서 열린 학부모 설명회는 영어 교육과 입시 전략의 연결고리를 강조하며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등 학생들이 영어를 어떻게 학습해야 입시와 실용 영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외대어학원의 교육 철학과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식이 돋보였다.
행사는 외대어학원 본사인 외대어학연구소 이진우 교육전략팀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영어가 절대평가 체제라는 점에서 입시 전략의 큰 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대입에서 영어의 전략적 활용법을 설명했다. “영어는 모의고사 점수를 통해 자신의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유리한 과목입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1, 2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다른 과목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입시전략 핵심 과목이 됩니다.” 그의 설명은 영어 절대평가가 수시 등 입시 준비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 외대어학원의 수업은 단순히 시험 점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칠곡캠퍼스 강사들은 영어 발표와 작문 능력을 키운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실용 영어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능력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 학생들이 시험을 넘어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는 클로이 강사의 설명은 외대어학원의 철학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수업 방식은 리스닝, 리딩, 문법, 스피킹을 통합하여 학생들의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균형 있게 성장시킨다. 본문 리딩, 단어 암기, 워크북 작성, 오디오 녹음, Q&A 작성, 영작 및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학생들이 중학 및 고난이도 서술형 고등학교 영어내신 시험 문제는 물론, 빈칸추론 등 어려운 수능영어에서도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배양한다.
해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외고 및 특목, 자사고에 진학해서 영어 발표와 작문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외대어학원의 실용 영어 중심 어학교육이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수능 준비도 중요하지만, 대학 진학 이후와 사회 진출 후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시험과 실용 영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어학원 교육을 제공합니다."라는 강사의 말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사의 헌신과 전문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대구 칠곡 영어학원인 외대어학원 칠곡캠퍼스 강사진은 평균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습 여정을 책임지며, 목표 달성을 위한 끈기와 책임감을 심어준다. 초등5학년때부터 고3때까지 8년간 외대에서 학습한 학생이 서울대 약대와 의과대학에 합격한 사례는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강사진의 헌신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고 조홍숙 칠곡 외대어학원 원장은 설명했다. 강사는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시한다.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학부모의 역할과 기다림의 중요성 설명회에서 클로이 강사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학습에는 기다림과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녀가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의 인내와 격려는 자기주도학습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꾸준한 학습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지지와 기다림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대구 칠곡 지역에서 초,중,고 자녀의 영어 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칠곡 외대어학원은 믿음직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실질적인 영어 실력과 입시 성공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칠곡 외대어학원 원장은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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