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법인 일호 허정권 대표, 탐정 분야 2년 연속 수상

마성배 기자 / 2026-08-14 15:52:42
▲사진제공: 탐정법인 일호

 

 





탐정법인 일호 허정권 대표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탐정 분야 관련 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탐정법인 일호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해 ‘올해를 빛낸 탐정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열린 제7회 탐정의 날 행사에서 ‘탐정증거수집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현장 조사와 증거수집 업무, 탐정 전문인력 교육 등의 활동이 이번 수상 과정에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법무부 공무원 경력을 거쳐 현재 탐정법인 일호를 운영하고 있다. 민간조사 현장에서 사건의 사실관계 확인과 증거수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탐정 전문인력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탐정법인 일호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민간조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상담 분야는 배우자 외도 관련 사실 확인과 증거수집, 기업 횡령·배임 및 내부 비리 관련 조사, 사람찾기와 소재파악, 민·형사 사건 관련 자료 확인 등이다.

민간조사에서는 조사 목적뿐 아니라 증거수집 방법의 적법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배우자 외도가 의심되는 경우에도 불법적인 위치추적이나 도청, 해킹, 개인정보 무단 조회 등은 관련 법률에 저촉될 수 있다. 향후 이혼소송이나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증거의 내용과 함께 확보 과정도 확인해야 한다.

기업 관련 조사 역시 현재 확보된 자료와 확인할 사실을 정리한 뒤 적법한 범위에서 진행해야 한다. 횡령이나 배임, 내부 비리 등의 의혹도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 특정인의 위법행위를 단정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찾기나 소재파악 업무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민간 탐정에게 수사기관과 동일한 개인정보 조회 권한이 부여된 것은 아니므로, 불법적인 개인정보 조회나 위치추적 등을 내세우는 업체 이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허 대표의 설명이다.

허정권 대표는 “서울과 수원, 인천 등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증거수집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과 사건 유형이 달라도 적법한 방법으로 필요한 사실을 확인한다는 원칙은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외도 관련 증거수집과 기업 조사, 사람찾기, 소재파악, 민·형사 사건 관련 증거수집 등 의뢰 목적은 다양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사실과 자료가 무엇인지 먼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조사와 전문인력 교육을 병행하면서 적법한 민간조사와 증거수집 업무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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