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분석 ‘스킨·스칼프 스캔 존’부터 전문 상담 ‘더 뷰티 랩’까지… 데이터 기반 맞춤형 K-뷰티 경험 제공
로레알, 유니레버, 시세이도 등 글로벌 기업 및 6,100여 개 전문 채널서 검증된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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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비컨 |
AI 기반 뷰티테크 기업 비컨이 글로벌 K-뷰티 유통을 선도하는 올리브영의 미국(US) 오프라인 전 지점에 자사의 정밀 AI 피부·두피 분석 스캐너 및 분석 솔루션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Pasadena) 1호점을 시작으로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2호점 등 미국 서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현지 오프라인 매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체험형 뷰티테크'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이에 따라 향후 미국 전역에 오픈하는 모든 매장의 스킨케어·헤어케어 체험 구역에 비컨의 분석 시스템을 표준 인프라로 구축하기로 했다.
미국 올리브영 매장에 도입되는 비컨 솔루션은 고객 쇼핑 동선과 니즈에 맞춰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첫째, 매장 내 주요 동선에 배치된 ‘스킨스캔 & 스칼프스캔(Skin & Scalp Scan) 존’이다. 고객들은 직원의 별도 도움 없이도 IoT 기반 비컨 스캐너를 이용해 수 초 만에 자신의 피부 유·수분, 모공 상태 및 두피 환경을 셀프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둘째, 프리미엄 맞춤형 카운슬링 공간인 ‘더 뷰티 랩(The Beauty Lab)’이다. 비컨 스캐너가 측정한 고정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추천과 메이크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400여 개 브랜드, 5,000여 개가 넘는 입점 제품 중 고객의 피부 타입과 정량적 데이터에 최적화된 상품을 정밀 매칭해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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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비치된 비컨 AI 스캐너(사진 제공: 비컨) |
비컨의 AI 솔루션은 이미 국내외 유수의 뷰티 대기업과 전문가 채널에서 기술력과 정확도를 검증받았다. 현재 비컨의 서비스는 전 세계 6,100여 개 이상의 미용실, 프랜차이즈 헤어살롱, 클리닉, 병·의원 등 전문 채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로레알(L'ORÉAL), 유니레버(Unilever), 시세이도(SHISEIDO), 웰라(WELLA), 아베다(AVEDA) 등 글로벌 탑티어 뷰티 기업을 비롯해, 롯데헬스케어, 셀트리온 스킨큐어, 닥터지, 아로마티카, 리쥬란 등 유수의 뷰티·헬스케어 브랜드가 비컨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나아가 홍콩의 매닝스(Mannings), 싱가포르의 가디언(Guardian) 등 아시아 주요 글로벌 H&B 스토어에 이어 이번 미국 올리브영 전 지점 진출까지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테일 테크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미국 현지에서도 비컨 솔루션이 운영됐다. 최근 열린 ‘올리브영 LA 페스타’에서는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비컨 스캐너를 이용해 피부 분석을 체험했다. 패서디나 1호점 오픈 현장에서는 스킨스캔 존과 더 뷰티 랩 이용을 위한 대기 행렬이 발생했다.
비컨 관계자는 “다양한 인종과 환경적 요인으로 피부 고민이 세분화된 미국 시장에서,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카운슬링은 오프라인 매장의 결정적인 차별화 요소”라며 “이미 글로벌 6,1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세계적인 뷰티 기업들로부터 인정받은 비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올리브영 전 지점을 찾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뷰티테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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