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슈퍼맨, 한국에서 용접교육 받은 후 호주 취업·영주권까지

이수진 기자 / 2023-10-31 15:43:41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요즘 청년들이 해외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같은 기술이지만, 한국보다 약 3배이상 높은 급여와,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이 되기 때문이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자격 조건이 된다면, 한국에서 용접교육을 받고, 호주 용접사로 취업을 확정 짓고 바로 근무를 할 수가 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에서 현지 취업정착지원을 1인당 500만원까지 지원을 해주는 국비지원까지도 받아볼 수가 있다고 한다.

취업기간은 최소 1년~3년까지 가능하며, 취업 확정 후, 재취업까지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호주슈퍼맨은 호주 현지 취업처와 1:1 MOU를 맺고, 산업인력공단 선정 국내교육센터를 통해서, 출국 전 용접교육 3개월 후 100% 취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슈퍼맨 임철홍 센터장은 ‘본 취업프로그램은 용접기술로 호주 영주권까지 apply 할 수 있고, 세상은 아직까지 할 일이 많고, 넓다는 관념 자체를 심어주는 점에서 젊은 청년들에게는 정말 도전 해볼 만한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남·여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전화면접, 2차 이력서 면접 후 최종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호주슈퍼맨’ 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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