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TOEIC위원회 제공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6년 상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토익스피킹 응시 수요가 급증하자, 한국TOEIC위원회가 평일 추가 시험을 긴급 편성했다.
한국TOEIC위원회는 29일,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토익스피킹 평일 추가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토익스피킹 공식 홈페이지와 YBM 어학시험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 시한은 1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다. 시험 성적은 1월 13일 화요일 정오에 발표된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원하는 토익스피킹 등급을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평일 추가 시험 기회를 통해 목표 성적을 조기에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익스피킹 성적표에는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바탕으로 국제 공인 말하기 능력 기준인 ‘ACTFL’ 등급이 함께 제공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