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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디노블 |
가을 시즌을 앞두고 결혼정보회사에 상담을 요청하는 미혼남녀가 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디노블에 따르면 가을은 웨딩 시즌을 비롯해 추석과 연말 등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가 이어지면서 결혼 계획을 점검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 데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상담에서는 단순히 만남을 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희망하는 결혼 시기와 배우자상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뒤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결혼 이후의 생활까지 고려해 자신과 잘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경향도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살펴보는 기준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직업과 경제력, 학력 등 기본적인 조건과 함께 성격과 가치관, 커리어, 여가 방식, 결혼 후 생활에 대한 생각 등 장기적인 관계와 관련된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혼정보회사 역시 단순한 조건 비교보다는 회원의 결혼관과 생활 방식, 배우자에 대한 기대 등을 파악해 매칭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결정사 디노블은 직업과 학력 등 기본 조건뿐 아니라 성격과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결혼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매칭을 진행한다. 전문 커플매니저가 상담부터 매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디노블 관계자는 “가을부터 연말까지는 결혼식과 가족 모임이 많아 결혼을 고민하는 시기”라며 “최근에는 조건보다 가치관과 생활 방식이 잘 맞는 상대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자 선택 기준이 다양해진 만큼 회원의 결혼관과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매칭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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