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서울 강남 대치동 전일학원 전일권 대표 “소수의 재수생들을 수능파이터로”

마성배 기자 / 2024-02-19 15:23:13
대치동 강남대성 3개년 최우수 강사들이 집결한 전일학원 "재수생 한 명 한 명을 1등급 정시파이터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방송에서도 입증된 방식 "명강사들 밀착관리로 소수정예 재수학원 강점 극대화"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과거 3년간 서울대학교 87명, 의치한약학과 78명 등을 포함해 매년 600명 이상을 전국 주요 대학에 입학시킨 서울 강남 대치동의 주요 정시입시 컨설팅 기관인 토마토스쿨이 '전일학원'이라는 재수종합 브랜드를 론칭하며, 2월부터 재수생을 1등급 정시파이터로 성장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대해 토마토스쿨의 입시 본부장과 전일학원의 전일권 대표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자) 전일학원의 창립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전열 본부장) 이전에는 독학재수를 위한 100명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데이터 분석 결과 관리형 재수종합반이 성적 향상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전문 재종학원인 '전일학원'을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전일학원이 보유한 강사진은 어떤 분들인가요?

전열 본부장) 수능출제위원, EBS 교재 작성 등 대치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권경렬, 조승현, 정우성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 분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형 학원에서 수백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집중합니다.

기자) 전일학원의 전일권 대표님, 학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일권 대표) 최근에 채널A 방송의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강사들이 밀착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낸 것을 보며 많은 재수생들이 소수정예 학원을 찾지만, 실제로는 강사진이 수시로 바뀌며 제대로된 시스템과 소수정예의 약속을 지키는 곳이 드뭅니다. 우리는 이미 몇 년간 강남대성학원에서 평가를 받은 강사들이 합류하였고, 이들의 역량은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본원의 재종반에서 100명 이내로 한정하여 소수의 학생들을 1등급 정시파이터로 완전히 변모시킬 것입니다.

기자) 학원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전일권 대표) 전일학원의 장점은 소수정예를 추구하면서도 학생 수에 비해 선생님들이 많아 언제든지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1층에 위치한 스터디카페 이용이 가능하며, 메인 독학실에서는 최신식의 독학 지정석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밀착관리를 받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전일권 대표) 저희는 이미 지난 15년간의 데이터와 티처스 방송에서의 공개적인 검증을 통해 그 시스템이 입증되었습니다. 또, 저희는 그 검증된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학생들을 받지 않을것이지만, 저희와 함께하는 학생들은 수능에 대한 두려움 없는 투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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