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부차관이 지난 4월 2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1차 토론회’를 개최에 참석 장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2일 '2024 국제학생지원연합 글로벌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국제학생지원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tudent Affairs and Services) 주관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교육기관 및 학생 지원’을 주제로 40여 개국,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글로벌 서밋에서는 ▲지속 가능한 학자금 및 학생생활 지원 방안 ▲지속 가능한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들의 노력 ▲학자금 지원기관 및 고등교육기관들의 혁신 사례를 주제로 80여 개의 세부 분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역 청년 및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지역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대학 교육 박람회, 공공기관 채용 부스 등을 운영하고, 취업 상담(컨설팅) 및 취업 관련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 사회 각 부분의 연계와 융합, 지역 발전의 시대에 대학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글로벌 서밋이 세계 각국의 고등교육 및 학생 지원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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