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가 서울시 산하 구청과의 협력 하에 어린이를 위한 코딩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4월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진행중이며, 총 4기에 걸쳐 평일 오전 90분씩의 집중 수업을 제공한다.
큐브로이드의 이번 교육 과정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블록형 교구를 활용하여 친환경 도시, 다양한 로봇 등을 만들며 기본 코딩 기술을 배우고 실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교육 ▲개의 생애주기와 순차문을 배우는 과정 ▲감정 표현이 가능한 반려견 만들기 ▲인공지능 로봇 청소기 ▲터널 보링 머신을 이용한 고급 코딩 ▲미래의 로봇 종류와 역할 탐구 및 나만의 로봇 만들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는 아이들에게 코딩의 재미와 동시에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한다.
큐브로이드의 이러한 노력은 어린이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산하 구청과의 협력은 어린이들에게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 사회의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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