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조이(대표 김성종)가 길음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신체 움직임 증진을 위해 ‘길빛 건강 싱싱체조’ 아침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트레칭 수업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스트레칭학원 스트레칭조이가 다이나믹한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2인1조 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스트레칭조이 김성종 대표는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국민건강보험 적립금 고갈 문제 등으로 인해 노인들의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트레칭조이 김성종 대표는 “AI 기술이 발달해도 본질적인 건강 관리는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노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 스트레칭 방법을 더욱 알릴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미래의 노인 문화 개선을 목표로 스트레칭조이는 웰니스와 스트레칭을 결합한 '웰조잉'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길빛 건강 싱싱체조’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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