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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 전경 |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에 대경권 대학 가운데 유일한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며,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사업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번 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 대구한의대학교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거점 대학으로는 단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AI 혁신 지원체계 구축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대학이 경북권 현장 지원체계를 전담 운영하게 되면서 대구한의대학교의 산학협력 역량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 경쟁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며,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약 72만 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 70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며, AI 모델 구축 1,050건과 AI 현장 적용 및 사업화 지원 360건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동대구벤처밸리 내 ‘AI혁신소상공인 대경본부’를 중심으로 경북권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AI 활용 교육, 현장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성과 확산 및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 시스템 구축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경북권은 안경, 패션주얼리, 수제화, 식품, 웰빙, 관광, 뷰티, 로컬콘텐츠 등 지역 특화산업 기반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어 AI 기술 접목에 따른 사업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 네트워크와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외식·뷰티·관광·로컬브랜드·디지털콘텐츠 분야 소상공인의 AI 활용 확산과 실질적 매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메뉴·콘텐츠 개발, 디지털 마케팅, 고객 데이터 활용, 브랜드 고도화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과 AI 기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구한의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서 AI·디지털 기반 실무교육과 지역혁신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외식·뷰티·웰니스·관광·로컬콘텐츠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AI 활용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책임을 맡은 황수정 교수는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며 “대구한의대학교는 산·학·연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단순교육 차원을 넘어 실제 현장 적용과 사업화,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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