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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윈 국시넷 제공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지난6월28일 시행한 제7회(2026년도) 약사예비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응시자282명 중83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29.4%로 집계됐다.
약사예비시험 전문 교육기관 리드윈 국시넷(이하 국시넷)이 자체 집계한 결과, 이 중 66명이 국시넷 수강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대비 79.5%에 해당하는 수치로,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합격자에 대한 확인이 이어지고 있어 최종 수치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이번 결과로 국시넷은2020년 제1회 시험 이후 7년 연속합격자 수·점유율1위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치러진 3대(의사·치과의사·약사) 보건의료인 예비시험 중 약사예비시험은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나, 여전히 30%의 벽을 넘지 못했다. 동기 시행된 의사 예비시험은 20.6%(응시 248명/합격 51명), 치과의사 예비시험은 20.3%(응시 79명/합격 16명)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세 시험 가운데 약사예비시험의 합격률이 가장 높지만30%를 넘지 못했다. 응시자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이 불합격하는 구조는 올해도 이어졌다.
국시넷은 낮은 합격률의 배경으로 세 가지 구조적 요인을 꼽는다.
첫째, 연1회 시행이다. 불합격하면 다음 기회는1년 뒤로 미뤄지는 만큼 준비 기간과 시작 시점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둘째, 출제 범위가 국내 약학대학 전 과목이라는 점이다. 시험은 한국어로 치러지고 한국 약대 교수진이 직접 출제해, 외국 약대에서 배운 내용과 결이 다른 부분에서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셋째, 출신 국가별 편차다. 졸업한 약대가 있는 국가에 따라 취약 영역과 체감 난도가 갈리며, 실제 국가별 합격률 차이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기에 회차마다 출제 유형이30% 이상 바뀌면서 합격률도 해마다15%대에서46%까지 큰 폭으로 출렁여 왔다.
국시넷은 변동성이 큰 시험일수록 준비 방식의 차이가 결과를 가른다고 설명한다.
첫째는 얼리버드 선행학습이다. 수강 등록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약학 기초를 미리 학습해 현장 개강 전 학습 부담을 줄인다.
둘째는 현장 실전모의고사다. 교시별 출제 분량, 과목별 평균점수, 국가별 취약 포인트 등 제1회부터 축적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모의고사를 회차당 최소3회 운영한다.
셋째는 한국 약대를 졸업한 교수진이다. 출제 범위가 국내 약대 교과목인 만큼 한국 약사 자격을 갖춘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있으며, 대표 교수는2020년 제1회부터 매년 콘텐츠를 직접 개발해 현재까지 교재50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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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윈 국시넷 제공 |
국시넷은 2027년도 제8회 약사예비시험을 준비하는'국시넷 약사8기' 모집을 시작했다. 현장 합격반은8월 말~9월 개강 예정이며, 온라인 얼리버드 과정은 등록 즉시 선행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예비시험 합격 이후에는 약사국가시험과 한국 약사면허 발급까지 학습 서비스가 이어진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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