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는 취업이라는 편견을 깨고 일반고 못지 않은 교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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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제공 |
특허청에서 지정 받은 특성화고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는 발명, 창의, 국제 감각을 갖춘 ‘창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수도권 내의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25학년도에는 “특성화고 한계를 넘어, 명문대로!” 라는 슬로건을 바탕하여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특별전형 과정을 통해 40.8% 이상이라는 역대급의 높은 진학율로 수도권 외(해외) 주요 명문 대학 최다 진학 성과를 거두면서 특성화고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고 못지 않은 그 이상의 수준의 성과 달성에 주목을 받고 있다. 재학중인 학생들의 주요 합격 대학은 고려대(서울)를 시작해 한양대(서울), 중앙대(서울), 서울시립대, 뉴욕주립대(미국)등이며, 대부분 AI, 데이터사이언스, 스마트공학, 소프트웨어, ICT 융합 분야의 학과에 다수 진학하면서 현재 글로벌 테크 시장에 비해 뒤쳐져 절실하게 성장이 필요한 국내 테크 시장의 근본이 되는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신재경 교장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IT, AI, 공학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와 여러 맞춤형 입시 전략을 기반으로 상위권 성적의 학생들과 더불어 일반 수준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에게도 진학과 취업 부문에 무한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내의 모든 선생님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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