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교육 소마(대표 최문철)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소마 이노베이션 데이 2026 : 콘텐츠·브랜드·성장전략 공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가맹 원장 80여 명과 최문철 대표, 허승재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15명이 참석, 2026년 소마의 핵심 전략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노베이션 데이의 시작은 최문철 대표의 개회사로 열었다. 2026년 소마가 추진할 비전소개와 더불어 센터장들에게 실질적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사자성어 강연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올해 우수 가맹학원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최우수로 뽑힌 센터에서는 자신들의 운영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며 가맹학원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그리고 2026년 브랜드 강화 전략과 마케팅 방향은 김태호 상무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1등! 소마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현재의 교육업계의 트렌드, 이슈 분석 ▶학원 서비스의 전략, 개선방안 ▶성공적인 학원 경영을 위한 방향점을 일목요연하게 다뤄 추후 소마가 나아갈 비전에 적확한 전략을 제시해주었다는 평이 쏟아졌다. 특히 신규 콘텐츠 세션에서는 소마에 새롭게 도입 예정인 디지털 수업시스템이 소개되어 센터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마 관계자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 이상의 의미로, 소마의 콘텐츠·브랜드·가맹 성장전략을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2026년에도 가맹 센터장들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 모델을 만들어 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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