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진로 준비와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방학은 단순한 휴식의 시간이 아니라,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특강은 짧은 기간 안에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리아 넘버원 요리교육기관으로 평가받아온 한솔요리아카데미는 학생 개개인의 목표에 맞춘 실전형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부터 역량 강화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먼저 수원점에서는 고입·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실전 클래스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독서감상문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 ▲포트폴리오 구성 ▲진로 탐색까지 주차별로 완성하는 실전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조리·제과제빵 관련 영상 학습과 학교·대학 분석 ▲모집요강을 통한 전형별 준비 전략 ▲면접 시뮬레이션과 피드백까지 실제 진학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부터 6시 50분까지 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수원역 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일산점에서는 요리의 기초부터 실전 경험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셰프 기초요리 특강’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초 조리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조리 전반의 핵심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WACS 심사 기준을 적용한 소규모 경연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체소스와 육수, 불조절, 파스타와 라자냐 등 조리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경험하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구성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1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2월 사전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과정은 선착순 10명 모집으로 진행되며, 일산점은 정발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종로점에서 진행되는 조리기능사 방학특강은 한식과 양식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단기간에 실기 핵심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식기능사 과정은 1월 5일부터 23일까지, 양식기능사 과정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각각 진행되며, 두 과정 모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5회차 수업으로 운영된다. 수업에서는 한식 33가지, 양식 30가지 실기 품목 중 시험에 출제 가능한 전 메뉴를 중심으로 실전 대비 훈련이 이루어져,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이론 교육을 통해 조리 순서와 시험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전문 강사의 시연으로 시험 기준에 맞는 조리 흐름을 익힌 뒤 ▲개별 실습과 1:1 지도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전임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조리 과정과 결과물을 점검하며 실기시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보완한다. 특히 기능사 시험 감독 출신의 한솔요리학원 전문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출제 포인트와 감점 요소를 정확히 짚어주는 것이 강점이다. 33가지 품목 중 랜덤으로 출제되는 시험 특성에 맞춰, 반복 실습과 명확한 피드백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진로와 실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새해를 자신감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1998년 설립 이후 27년의 역사를 가진 한솔요리학원은 입시·대회·면접·포트폴리오까지 요리 분야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코리아 넘버원 요리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전국 13개 지점을 운영 중인 한솔요리아카데미는 영셰프·영파티셰·조리고·조리대 진학 준비반을 비롯해 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취미·주말·원데이 클래스, 국내외 대회반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강의 및 상담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13개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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