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직무대행 조현진, 이하 우주센터)는 지난 5월 9일(금) 여성가족부와 점검 분야별 전문가 합동 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른 종합안전·위생점검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소방, 기계, 건축, 전기 활동안전 등 청소년이 활동하는 시설 내 모든 안전 및 위생 요소를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조현진 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미래에 밝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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