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재수학원 전일학원 “티처스와 같이 최상위 강사 밀착하여 수능등급 상승”

마성배 기자 / 2024-02-06 14:37:17
대치동 3개년 최우수 강사진 집결
티처스 방송처럼 최우수 강사진이 소수의 학생들을 수능파이터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최근 3년간 서울대 87명, 의치한약수 78명 등 매년 600명 이상을 인서울 등 주요대에 합격시킨 서울 강남 대치동 1타 정시입시컨설팅 업체 토마토스쿨이 재수종합 브랜드 ‘전일학원’으로 재수생 한명 한명을 수능파이터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2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마토스쿨 입시 관계자는 “기존에 100명 규모의 독학재수 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관리형 재수종합반이 성적 상승에 더욱 주효하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의 일환으로 전문재종학원 전일학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능출제위원, EBS 교재 집필 등 압도적인 커리어와 강남대성에서 3개년 최우수강사로 선정된 권경렬, 조승현, 정우성 등 대치동 1타 강사진들이 집결해 ‘전일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관리형 재수학원을 야심차게 출범시켰고, 오직 소수정예로만 진행한다.

전일학원 전일권 대표는 “요즘 채널A 방송에서 하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프로그램처럼 일타 강사진이 밀착 관리해주면 점수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결과에 많은 재수생들이 소수정예 학원들을 찾고 있지만 정작 검증이 안된 강사진으로 수시로 바뀌며 제대로된 시스템과 소수정예 약속을 지키는 곳이 드물었다”며 “우리는 애초부터 대치동 최상위로 검증받은 강사팀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그 선을 넘는 일이 없이 본원 재종반에서는 소수의 학생들을 수능파이터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일학원이 소수정예를 지향하지만 학생 수 대비 상주하는 선생님들 비율이 높아 밤낮 상관없이 질문할 거리가 있으면 대기시간이 없이 즉각적인 질답을 얻을 수 있는게 큰 강점이라 할 수 있으며, 1층 스터디카페 무료 이용과, 메인 독학실에서는 최신식 독학 지정석이 제공되어 밤늦게까지 밀착관리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

한편, 학원 등록 문의는 전일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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