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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황금주)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난 10월 17일과 24일 지역 고등학생 대상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 강서양천 학점제형 지역기관연계 특화교육과정’의 세부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들이 대학 내 전문 실습 인프라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직접 다뤄보고 미래 IT 신산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 전용 실습실에서 총 10시간에 걸쳐 전개됐다. SNS 트렌드 분석부터 공공데이터 가공, 데이터 시각화까지 현업 데이터 전문가가 수행하는 핵심 실무를 단계별로 체험하는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꾸려졌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해 장미꽃 판매 시기와 인기 가수 BTS에 대한 관심도를 분석하는 등 친숙한 주제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제주도 월별 관광객 수의 변화, 전국 커피숍의 연도별 영업 및 폐업 현황, 남녀 평균 월급 데이터 등을 분석하며 실제 사회·경제 현상을 데이터로 해석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데이터 시각화 실습에서는 단양팔경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지진 발생 지역을 시각화하는 활동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이 밖에도 타이타닉 탑승객의 객실 등급과 성별에 따른 생존율 분석,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를 활용한 워드클라우드 제작 등 다양한 분석 과제가 마련됐다.
단순 소프트웨어 툴 사용법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데이터 속에서 문제를 도출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방점을 뒀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가, 빅데이터 엔지니어, AI 개발자 등 유관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적성에 부합하는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단이 직접 참여해 실습 전반을 밀착 지도했으며, 고교생들에게 대학 교육 환경과 전공 커리큘럼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IT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Python 기반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응용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산업체 전문가 특강, IT 공모전 참여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향후에도 지역 교육청 및 유관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AI·빅데이터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학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과 홍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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