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픈에듀 ‘정치교육프로그램’ 개발

마성배 기자 / 2025-08-27 14:23:31

 

 

 

 

 

㈜더하이픈의 교육 브랜드 더하이픈에듀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교육프로그램’ 개발했다.

정치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법안 발의 과정, 정책 및 선거공약 파악, 가상 선거 등 게임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치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기준 연평균 이념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232조 6,600억원으로 2024년 국가 예산의 36%가 된다. 과거 국무조정실 조사로 밝혀신 이념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 60조로 1990년~2022년까지 33년간 2,628조 200억원으로 평균 연 60조지만 최근 사회적 비용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민환 교육부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념의 대립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치에 대해서 알기 어렵게 만든다’며 ‘이념적 사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 일방적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정책 발의 과정부터 정책분석까지 게임, 활동을 통해서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프로그램을 개발한 취지를 말했다.

이처럼 대표는 ‘좋은 취지와 필수 주제의 교육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미있게 수용할 때 의미가 생긴다’며 ‘다년간 청소년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중고등학교 현장 교육을 운영해온 노하우로 개발한 정치 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정치 본질을 공부해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간 더하이픈은 주식 툴을 차용한 진로 교육 ‘오늘의 주식정보’, 기업가정신을 게이미피 케이션으로 풀어낸 ‘더지니어스스쿨’, 스피치 교욱 프로그램 ‘달못죽’, 실전 금융 교육프로그램 ‘돈가방을 엎고 튀어’등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해왔으며, 정치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디자인 및 테스트교육 등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의 도음을 받아 만들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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