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썸머, 미국 ‘2026 서프엑스포’ 참가…2027년 현지 론칭 추진

서광석 기자 / 2026-11-06 14:22:34
▲사진 제공: 포썸머

 

 

 

 

 

 



오션프루프 선케어 브랜드 포썸머(FOURSUMMER)가 미국에서 열린 해양스포츠·아웃도어 전시회 ‘2026 서프엑스포(SURF EXPO)’ 참가를 마치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포썸머를 전개하는 오션차일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76년 시작된 서프엑스포는 서핑과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B2B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625개 기업과 약 1만 명의 참관객, 25개국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타겟(Target), 월트디즈니 테마파크 머천다이즈, 리츠칼튼 등 유통·리테일 기업들이 공식 등록 바이어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썸머는 올해 행사에 한국 브랜드로 처음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3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건수와 거래액 기준으로 함께 참가한 한국관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포썸머는 서핑과 아웃도어 활동에 맞춘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방수 기능과 무기자차 처방, 리프세이프 성분 등을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 및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시회 참가와 별도로 미국 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시장조사도 진행했다. 오션차일드는 남가주(Southern California)와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말리부, 헌팅턴비치, 다나포인트 등 주요 서핑 지역을 방문해 현지 서프숍과 레저 유통업체, 소비자 수요를 조사했다.

회사는 이번 조사 결과와 서프엑스포에서 확보한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미국 내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포썸머

 


포썸머 관계자는 “서프엑스포를 통해 미국 서핑·아웃도어 시장의 반응과 유통업체들의 요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미국 공식 론칭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썸머는 아웃도어 활동 중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선케어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서 14년간 제품 개발 업무를 담당한 대표가 서핑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설립했다.

현재 포썸머 제품은 인천공항 면세점과 국내 서핑·다이빙 레저숍을 비롯해 영국계 H&B 유통채널 ‘부츠(BOOTS)’, 인도네시아 드럭스토어 체인 ‘센추리(Century)’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홈쇼핑과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광석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