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디에이치메디케어(대표 고다현)는 2,000만원 상당의 탁상용 선풍기 기부 전달식이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 본사에서 지난 19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기부된 디에이치메디케어의 탁상용 선풍기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미혼모와 어르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치메디케어 고다현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는 CSR 기업으로써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다현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을 위협받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이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물품을 기증받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폭염과 폭우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적기에 맞는 냉방용품 기부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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