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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통합봉사’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활동 출처: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
(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지난 5월 29일 순천시 별량면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통합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회연대경제 분야 통합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릴레이 바통 전달식과 함께 전남지역 대학생 연합봉사단,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순천 별량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남지역 6개 대학 학생들이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LED 조명 교체 ▲가스안전장치 및 화재감지기 설치 ▲의료재활 마사지 및 테이핑 ▲고혈압·당뇨 검사 ▲돋보기 제작 ▲향수 만들기 체험 ▲네일아트 및 커트 ▲푸드카 운영 ▲이불 세탁 서비스 등 총 15개 부스, 17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마을기업인 서녹씨를 비롯해 로컬푸드, 아름다운가게, 목만사 봉사단체 등이 참여해 물품 홍보와 판매, 기부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 마련된 딸기모찌, 도시락, 빵 등 먹거리와 생활용품은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전문성과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가치 순환형 자원봉사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여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평가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대학과 사회연대경제조직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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